흔적갤러리

변신한 화단

죤댈리 2012. 11. 4. 12:10

보고회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언제 학교 모습이 변해 있었는지 많이 변해 있었다.

여름꽃은 씨를 맺어 그 빛깔은 온데간데 없고 늦가을 화려함을 뽐내는 국화들로 가득했다.

중앙현관의 작은 분수연못에는 바닷가에서나 볼수 있는 해국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고, 화단의 곳곳에는 색색깔의 국화가 만발하였다.

경비원 아저씨께서 직접 가꾼 대국도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처음으로 조명효과를 적용해 보았는데 왠지 어색하다. 좀 더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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