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하늘빛이 좋을듯하여 양천강에서 기다렸다.
지난 태풍에 의해 강변 둔치의 갈대와 억새가 흙탕물에 뭉개여서 온통 먼지 투성이었다.
몇 분을 기다렸지만 그다지 좋은 장면은 연출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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