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마을에서 본 대병대도
여차마을에서 전망대를 거쳐 홍포까지 걸어가려 했으나 장사도를 많이 걷는 바람에 모두들 피곤해 해서 곧바로 해금강으로 가기로 하고 가는 길목에 도장포에 위치한 신선대를 둘러 보았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대병대도
신선대 옆 몽돌해수욕장
신선대 정상의 소나무 두그루가 죽어버렸네요. 딸랑 한나무만 살아남아 있습니다.
신선대에는 참나리, 방풍 등의 여러 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해금강 국민학교(지금은 폐교가 되어 테마박물관으로 변신했음) 방향
신선대 주변 넓은 바위지대
신선대 옆 몽돌해수욕장에서 오붓하게 여름을 즐기고 있네요
새벽에 우제봉에 올랐다가 햇님을 보지못하고 내려오면서 백마의 실험샷을 해 보았다.
넝쿨딸기도 찍어보고
이름모를 작은 꽃도 찍어 보고
날두고 떠나는 벌도 찍어보고
2년동안 내 밥쟁이 역할을 했던 천연송 횟집
도장포에 있는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
길이 옛날과는 많이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의 중앙 왼쪽 지붕공사 뒷편 주황색 집에서 잠자리를 해결하였는데 지금은 본체가 뜯겨나가고 말았네요.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참으로 부지런하셨는데 지금은 풀만 가득한 폐허가 되었습니다.
도장포 마을모습
바람의 언덕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90년도 그 때 당시에는 우리 아이들이 염소모는 장소였답니다.
바람의 언덕에는 아직도 흑염소가 있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네요. 안타까운것은 사람들이 버린 과자봉지를 먹고 있었답니다.
바람의 언덕을 뒤로하고 일행은 다시 장사도를 가기위해 갔던 저구항으로 향했답니다.
매물도를 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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