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갤러리

여름 나들이 2012. 7. 20(저구항~장사도까지)

죤댈리 2012. 7. 23. 03:46

 

장사도를 가기 위해 저구항에 도착했습니다.

 

 

 

 

저구항의 주변 모습들

 

새우깡의 유인에 열심히 따라오는 갈매기떼들..

 

 

 

 

 

 

 

 

 

 

 

갈매기 떼를 열심히 담다보니 어느듯 장사도가 보이네요. 시정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드디어 장사도에 도착. 출입구를 멋지게 디자인 해 놓았네요.

 

 

인어공주가 일광욕을 하고 있습니다.

 

 

관람길을 따라 걸어 올라갑니다.

 

길 옆으로 각종 꽃들과 식물로 조경을 해 놓았네요.

 

 

 

 

 

 

한참을 걸어 올라 갑니다.

 

수국 단진

 

 

 

정상에 도착하니 5개나라 돌로 조각했다는 조각상이 있네요.

 

남쪽으로 멀리 또다른 섬들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식물원 경관

 

 

오른쪽으로 관람로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관람로 옆 조각상들

 

 

실물원 지붕으로 난 길

 

유명한 무지개다리

 

 

 

 

 

 

 

달팽이가 지쳤나 봅니다.

 

 

 

 

역광과 해무가 지정을 가립니다.

 

 

 

 

 

 

 

곳곳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피곤하면 쉬어갈 수 있도록 시설되어 있습니다.

 

 

 

 

 

무지개 다리 밑에 설치된 사진들

 

 

 

 

 

 

해당화가 곱게 피어 있네요.

 

 

식물원 뒷편 조경

 

 

 

 

 

 

식물원 내부 모습

 

벌레잡아 먹는 식물

 

외국 무궁화라 했는데 어느나라 것인지 잊어버렸음

 

 

인공폭포를 장노출로

 

식물원 정면모습

 

관광로를 따라 가다보니 너와집이 보이네요.

 

 

 

너와집 마루에서 잠시 휴식

 

 

 

동백숲이 넘 좋습니다.

 

 

모처럼 하늘이 열려 주네요.

 

 

 

 

 

동백숲길을 지나갑니다. 여름인데도 쉬원합니다.

 

 

축대가 기울여졌네요. 조금은 위험해 보입니다.

 

 

무궁화가 넘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생기도 있어 보이고..

 

공연장과 인물 조각상들

 

 

 

정말 멋지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빨간 우체통이 있는 전망대. 이 곳에서 엽서에 사연을 담아 우체통에 넣어 두면 배달이 된답니다.

 

 

 

 

조각공원으로 가는 길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 최초로 푸른기장을 받으신 옥미조선생님의 공덕비랍니다.

이 분의 교직생활 수기가 아마도 푸른기장을 받게 한 모양입니다. 매물도 오지 아이들에게 염소를 먹이도록 하여 꿈과 희망을 넣어주고 중학교로 진학을 안내한 그런 분인줄 압니다만...

 

 

 

조각공원 모습

배 출항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입구에서만 촬칵

 

 

 

배를 타기 위해 내려가면서 갈래길

 

 

 

 

 

 

좌측 아랫길 보다 데크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도착지와 달리 내려오는 길 끝에 되돌아 가는 부두가 있네요. 도착한 곳은 이 곳보다 서북편으로 있습니다.

 

 

 

장사도의 모습은 계절따라 다를것으로 예상되어 내년 봄에 한번 더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