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시에서 단동으로 이동하기 전에 조선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소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석탄불이라서...
집안시와 북한의 경계를 이루는 강
강 건너 북한의 집들이 보이더군요
집안시를 떠나 이동중에 만난 강인데 물이 정말 맑았습니다., 역시 옥수수밭은 끝도 한도 없이 펼쳐지더군요.
시시때때로 공안요원의 검문을 받습니다.
이게 그 유명한 압록강 댐, 하지만 수풍댐은 아닙니다. 수풍댐은 이 댐의 상류에 있다고 하네요.
버스 안에서 한 컷, 내려서 쉬면서 한컷했으면 했는데 갈길이 멀답니다.
더디어 박작성이 보이네요, 이 성이 천리장성이 끝점인데 중국에서는 만리장성의 동쪽 시발점이라 한다네요.
심양시에 있는 공원입니다. 야간불을 밝히기 일보 직전에 찰칵
가이드 호주머니 생각에 안내 해 준 기념품 가게
불을 밝힌 공원
공원에서는 각종 단체에서 나와 저녁운동을 정말 많이 하더군요.
5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제법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