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젠블루 빅밴드 초전공연
진주시가 후원하고 한국예총 진주지회가 주관하는 토요일 밤 문화공연 樂 in Summer 공연을 레젠블루 빅밴드의 리드로 8월 22일 금요일 초전동에 위치한 진주실내체육관 옆 공연장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행사에는 레잰블루의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초대가수의 노래공연이 주를 이루었다.
초대가수로는 지난 6월 종영된 Mnet '트로트엑스' 파이널 경연에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열창,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0년 무명가수 꼬리표를 떼고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던 나미애, 그리고 제1회 함안 처녀 배사공 가요제 대상 출신가수 한봄, 그리고 국악을 전공하여 현재 가수활동을 활발하게 이뤄나가는 황인아 등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목소리와 심금을 울리는 엑션으로 여름밤을 쉬원하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가수 황인아는 학생시절 개인적으로 민요공부를 하고 있다며 황 가수의 아버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은 적이 있는 가수였다. 퓨전민요로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난감하네를 비롯하여 민요풍의 노래를 쉬원스런 가창력으로 불러주어 즐거움이 더했다.
옛날의 쓰레기장이 이렇듯 공원으로 변신
무대준비에 분주하다 석양도 넘어가고
가수와 리허설 중
레젠블루 빅밴드 단원들 ... 리허설 중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고
레젠블루의 연주가 시작된다.
기타리스트
베이스기타
가수 황인아님의 아버님
가수 황인아 난감하네 로 시작합니다.
가수 한 봄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의 가수 나미애
가수 나미애를 애닯게 바라보는 나미애 어머님
레젠블루 마스터
앤딩부분에서는 액션이 나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