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갤러리
신입생 환영 작은 음악회 개최
죤댈리
2012. 4. 1. 19:36
본교의 자랑거리인 관악부에서는 신입생 환영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고학년들과 합께 힘찬 연주로 시작하여 신입생들만의 연주가 있었는데 정말 고사리같은 손가락으로 어찌나 진지하고 다부지게 연주를 하던지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웠다.
대부분의 신입생이 2학년에서부터 4학년까지였는데 이렇게 어설픈 연주가 5,6학년이 되면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다니 아이들의 능력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갖게 되었다.
재능을 일찍 발견하여 진로지도와 함께 겸해진다면 그 아이는 분명 훌륭하게 성장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