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위드오케스트라 봉사연주회

본교 관악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봉사 연주회를 복음요양원에서 하다가 올해는 특별히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한 울타리 한마당 잔치'라는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연주를 하고 왔다.

학교 행사의 흔적을 남기는 목적으로 갔었는데 산청출신 가수 신희와 진영의 노래를 듣고 소프라노 섹소폰 연주의 달인이 부는 멋들어진 연주도 감상하고, 간디고등학교 학생들의 힘찬 춤도 구경하고, 어느 어린이집의 꼬마들의 천진한 표정도 담고 왔다.

특히 산청출신 가수 신희와 진영의 흔적을 담고나서 개인적으로 CD한장을 선물받게 되어 기분 좋았다.

흔적사진을 신희와 진영 팬카페에 올려 주었다.

 

 

울 학교 관악부 공연모습

 

 

 

지도교사(꽃다운 나이입니다. 멋진 남자 기다림)

 

 

 

싸이의 강남스타일 곡을 연주하며 지휘선생님이 흥을 돋우기 위해 춤을 추는 모습

 

 

 

 

 

사회자

 

기체조를 선보이네요

 

 

섹소폰의 황제 신유식, 스타킹 출연도 했다네요. 정말 섹소폰 연주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표정과 엑션도 멋들어집니다.

 

 

 

 

 

꼬마 손님이 등장하네요

 

 

 

 

이보다 더 순수할순 없겠죠?

 

 

 

 

 

 

 

 

금서초등학교 교사가 제자들과 노래 선물을 합니다.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사는 캄보디아 엄마가 모국의 춤을 선보입니다. 이제 이분들도 우리 국민입니다.

 

산청출신 가수 신희?

 

신희와 진영의 공연모습

 

노래를 멋들어지게 잘 부르네요.

 

고향에서의 공연이라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듯 하였으나

 

이제 긴장이 많이 풀렸나 봅니다.

 

진영의 입담에 환한 미소를 보입니다.

 

코메디언 남성남님의 아들이랍니다. 가수 진영

 

 

 

 

 

 

 

 

 

간디고등학교 학생들이 춤을 선물합니다.

 

패기 넘치는 춤이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 프로수준입니다.

 

 

 

정말 잘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