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어탈피-재미교포가 추천하는 영어 잘하는 법

 

<우공이산 외국어연구소 책임연구원 Christopher W. John 美 LA 25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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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특허 제10-0909488호]

 

 

 

자녀를 위해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강연자가 유학시절과 미국 이민생활의 경험을 살려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또한, 왜 한국사람이 영어를 십년 넘게 배워도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하는지도 알려 줍니다.

 

 

진짜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이 담겨 있으니, 시간이 넉넉할 때 위 동영상을 꼭 보십시오.

시간이 부족한 많은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강의의 주요 장면을 편집해 보았습니다.

 

 

 

영어에 있어 어휘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왜 영어는 한 단어에 뜻이 그렇게도 많아서

외우기가 힘든 것인지? 또 외워도 헷갈리는 것인지?

 

이런 의문점을 한 번쯤은 가져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영어가 정말 단어 하나에 그렇게나 뜻이 많은 '다의어'일까요?

아닙니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 영어에도 진짜 다의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말을 배울 때처럼, 단어 하나를 각각의 상황에 맞게,

하나의 뜻으로 한 문장 안에서 익혀야 하는데,

우리는 단어 하나에 여러 개의 뜻이 적혀 있고, 예문은 달랑 하나인 교재로 공부했기 때문에

헷갈릴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는 두뇌의 기억 메커니즘에 혼란을 초래하는 방법으로,

즉, 우리 두뇌가 싫어하는 방법으로 단어를 외웠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헷갈렸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영어 교육이 처음 시작됐을 때, 사전을 참고하여 영어교재를 만들면서

마치 사전과 같은 구성이 당연한 것인듯 엉뚱하게 굳어져버렸습니다.

 

 

사전은 지면을 줄이고, 두께를 얇게 하기 위해 뜻을 한 데 묶어서 표시했던 것뿐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석인 것처럼 후세의 사람들이 따라 하다 보니, 그것이 오늘날에까지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영어 단어는 한 단어에 하나의 뜻만을 배워야 하고, 반드시 하나 이상의 예문과 함께 공부해야 효과적이죠.

 

한 단어가 완전히 장기기억으로 넘어간 후, 즉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다른 뜻이 담긴 새로운 문장과 함께 단어를 익혀야 우리 두뇌의 인식 패턴에 맞게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어 단어를 외울 때는 반드시 위에 적힌 방법으로 공부하라고 지도해 보세요.

그러면 여러 가지의 뜻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시험장에서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 : Yesterday

글쓴이 : 신나게즐기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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